토박스에서 데일리슈즈로 신기 좋은
스니커즈를 선물로 받았어요 :)

토박스의 대표브랜드인 '씨엔타'제품인데
베이직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어떤 코디든
휘뚜루마뚜루 코디하기 편해서 자주 신길 것 같아요!

그리고 끈이 없는 슬립온 스타일이라 아이들이
부모 도움없이 혼자 신고 벗을 수 있어서
1분 1초가 아까운 바쁜 등원시간에도 쵝오예요! >,<

색깔도 다양하게 있어서 자매끼리 커플로 신겨서
커플템으로 연출하기도 좋아요! :)

신발이 정사이즈 보다 살짝 작게 나와서
평상시 주로 175를 신는 승아는 180,
145를 신는 지아는 150을 했는데 처음 신발을 받고
집에서 벗기 싫어할 정도로 편하게 잘 맞았어요!

심지어 처음 신발 받았는데, 향기도 나더라구요? ㅋㅋㅋ
제가 원래도 좋아하던 디자인이라 더 만족스러웠어요!

저도 구매하고 싶어서 보니까
엄마사이즈 신발도 있었어요!ㅎㅎ

예쁜신발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
🎁Thank you @toebox_korea